유튜브 썸네일 제작
유튜브 썸네일은 어그로나 댓글에 썸네일에 나오는 장면을 시간으로 표시해주는 밈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만큼 중요한 영역입니다.
영상 소비자들은 유튜브를 볼 때 썸네일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극적인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어 인기 콘텐츠로 둔갑하는 유머 콘텐츠들의 댓글을 보면 심심찮게 썸네일의 시간대를 0:39 등의 방법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썸네일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현재의 유튜브 썸네일의 역할은 댓글에 썸네일에 나오는 장면을 시간으로 표시해주는 밈의 역할까지 확대되어 있는 만큼 중요한 영역입니다.
더구나 썸네일은 전화인증이나 문자 후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나와있는 간단한 가이드만 지켜주면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1. 이미지 크기 및 해상도
- 해상도 1280x720(너비 640픽셀 이상)
- 이미지 확장자 JPG, GIF, GMP, PNG
- 용량 2MB 이하
- 가로:세로, 16:9의 비율
2. 주의사항
- 과도한 노출 또는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콘텐츠
- 증오심 표현
- 폭력
-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
3. 썸네일 제작 꿀팁
(1) 너무 작은 글씨 크기 조심하기
썸네일의 글씨 크기가 꼭 커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상에 따라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글자를 빼버리는 경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대형 유튜버가 되었을 때를 위해 가이드가 잡혀있는 디자인 썸네일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영상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 글씨 크기를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미지 자체가 이목을 끌 수 있지 않다면 이미지에 너무 작은 글씨를 사용해서 주목을 끌지 못하거나 가독성을 낮추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닙니다.
(2) PSD로 가이드 파일을 만들기
썸네일 톤이나 일부 보정이나 합성을 위해 포토샵을 많이 사용하시죠? 썸네일 가이드 파일을 만들어두면 편집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썸네일에 왜 그런 정성이냐? 물어볼 수 있지만 정돈된 썸네일은 채널의 아이덴티티의 영향을 줄 수도 있고 CTR(노출당 클릭수)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기업 콘텐츠의 경우 로고의 위치나 브랜드 컬러를 미리 박스라인 라인 또는 텍스트 라인에 잡아주면 이후 업로드가 편리해집니다.
용량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화질을 낮춰줘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컨트롤+쉬프트+알트+S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이미지 품질을 조절해주면 2MB를 넘지 않을 수 있어요, 가끔 편집 후 업로드 할 때 용량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 보정이 필요 없다면? 간단하게 PPT로 만들기
16대 9의 비율만 유지하면 간단히 작업하고 캡쳐해서 이미지 업로드해도 괜찮아요.
먼저, 슬라이드 사이즈를 변경해주고
후에 작업을 진행했으면 컨트롤+쉬프트+S 버튼을 눌러줍니다. 일반적으로 저장을 하면 확장자가 파워포인트로 저장되겠죠?
영상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시간에 이미 녹초가 되었을 당신! 초보 유튜버라면 스스로 채널 관리까지 해야하니, 시간이 많이 부족할겁니다. 촬영된 영상이 상위 노출된다면 제작한 노력에 대한 보답을 적절히 받을 수 있겠죠?
By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