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서치콘솔(링크이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현재 내 사이트를 어떻게 방문하는지, 접속자들의 관심사 및 취향을 파악하여 관련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도 한가지 전략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이 없다면, 꼭 사이트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등록해주세요

관심사 카테고리를 통해 콘텐츠 취향 파악하기

관심도 카테고리(파일첨부)에 접속하여 취향을 파악하여 콘텐츠 발행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전문적인 콘텐츠를 발행 중이라면 어떤 페이지가 인기 있는지에 따라 페이지 인기를 확인하세요. 인기 페이지와 관련된 기술 콘텐츠를 계속 작성해주거나 기술 정보를 최신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와 비교했을 때, 자연어 검색을 통한 구글 접속 비율이 월등히 낮다면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전문지식 또는 YLYM(링크이동)에 관련된 콘텐츠의 경우 구글은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 또는 법무법인 사이트 등의 전문 사이트의 경우 구글의 검색결과의 순위가 신뢰성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PPC 광고보다 더 많은 방문자와 상담자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버에 비싼 돈을 주고 광고하고 있지만, 큰 효과가 없거나 실제 전환 및 상담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면 현재 사이트의 SEO를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이트 방문자의 연령대 및 성별, 지역 파악하기

주요 방문자들의 연령대 및 성별, 지역을 파악하고 내 사이트에 방문이 많은 적절한 타겟층 또는 목표하는 타겟층을 파악하여 SEO를 고려한 전략적인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보다 목표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광고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인기 페이지 파악하기

세션 및 방문자 수가 많은 인기 페이지를 검색어로 측정, 분석하여 콘텐츠를 추가 작성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로는 자연어 검색에 대해 no set 및 not provided로 인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 자연어 검색을 기반으로 접속하는 방문자를 파악하는 것이 SEO를 위한 키워드 수립 전략에는 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콘텐츠는 보는 사람이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콘텐츠입니다. SEO를 위한 카피라이팅(링크)을 시도하기 이전에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보여주려고 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고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또는 작성하려는 콘텐츠가 실제 내 사이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니즈와 일치하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콘텐츠가 상위에 나오지 않고 상위에 보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광고를 진행하고 계신다면, 분석을 통해 사이트를 최적화하고 콘텐츠를 최적화하여 장기적으로 광고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요?